방명록

  1. edit/del | reply 해일 2010.04.03 21:08 신고

    응봉산에 개나리가 피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서 가서 보고 사진기에도 담고 싶습니다. 오늘 아빠가 시골에 가셨는데 양복을 차려 입으셨기에 엄마랑 함꼐 사진을 찍었습니다.
    엄마는 꾸미지 안아서 안찍으려 했는데 막 억지로 찍었습니다.

    • edit/del Eungbong 2010.04.04 18:52 신고

      결혼식, 입학식, 졸업식, 생일잔치 등등... 특별한 날과 어디 놀러 갔을 때가 아니면 가족들 모습을 사진에 담을 기회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꾸미지 않은 일상의 복장과 주변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찍으려 할 때면 이런 모습 뭣하러 찍느냐며, 찍지말라는 소리를 듣기가 십상인데, 억지로라도 참 잘하셨습니다. 훗날, 어머님도 아들이 찍어 준 사진을 보시고 틀림없이 좋아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