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edit/del | reply 해일 2010.05.23 21:22 신고

    나머지 사진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잘 받아보았습니다만 마음에 드는 사진은 37번사진 하나밖에 없네요. 나름 공들여서 작업했다하지만 많이 부족했습니다.
    사실 많이 기대했는데 기대에 미치지 않았지만 한장이라도 마음에 들어서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 edit/del EUNGBONG 2010.05.24 10:50 신고

      자신의 사진에 대해 너무 박한 평가를 하시는 듯 합니다. 이번 필름을 스캔하면서 살펴보았을 때, 초점과 노출이 알맞았고 또한 달랑 50밀리 렌즈 하나만 사용했음에도 광각렌즈와 망원렌즈를 사용한 것 못지않은 다양한 시도를 하셨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다른 그 무엇보다 이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37번 이외에도 4번, 8번, 19번, 20번, 29번, 30번, 31번 사진이 마음에 드는데, 그 가운데서도 31번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담벼락에 걸린 거울을 이용해 어머니의 앞모습과 뒷모습을 동시에 사진기에 담은 아이디어와 솜씨도 좋았지만, 특히 사진에 찍힌다는 것을 모르시는 듯 자연스럽게 포착한 어머니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 edit/del 해일 2010.05.24 10:56 신고

      사진에 대한 꾸준한 열정과 관심이 남다른 그대가 보는 시선이라면 믿을만 합니다.칭찬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월요일 아침부터 기분이 좋군요.일주일이 기쁠듯싶구요.사진에대한 욕구가 넘쳐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