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2011.03.23 21:56 from 상(上)


Panon Widelux F8, Lux 26mm f/2.8, Kodak Gold 200| Location: Yeongeon-dong, Jongno-gu, Seoul| Date Taken: 2010-08-19


서울大學病院 (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

지난 한 주, 아버님께서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최근 속이 불편하셔서 입원하셨는데 다행히 각종 검사결과 이상이 없어 일주일만에 퇴원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동안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안도를 느끼며 퇴원하는 날의 병실 모습을 사진기에 담았습니다.
   

Posted by Eungbong 트랙백 0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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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ddr | edit/del | reply hani 2011.03.24 11:17

    사진속 병실 풍경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바로 만들어진 물건이 참 많네요. TV,조명,침대,링거걸이,커튼걸이..

    • addr | edit/del Eungbong 2011.03.24 11:40 신고

      가만히 살펴보니 정말 그렇군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병실에서 있을 때와 달리 보이네요. 세밀한 관찰력입니다.

  2. addr | edit/del | reply k-1! 2011.03.24 17:29

    그것은, 대단했네요, 병문안해 말씀 드립니다. 검사 결과, 아무 일도 없었던 것. 조금 마음이 놓였습니다. 몇살이 되어도 부모는 언제까지라도 부모이므로, 소중히 여겨 주십시오.
    병원의 모양따위, 보는 기회가 없으므로, 아무일도 없으면, 귀중한 사진이 됩니다.
    찍어 두어서 정답이었습니다. 상당히 撮れ 없어요.

    • addr | edit/del Eungbong 2011.03.25 10:10 신고

      敬愛するK-1様、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痛い患者たちがいる病室で写真を撮ることがためらわれたが、私のお父さんだけではなく同じ病室の患者たちの大部分が退院して、残った患者たちも経過が良くて来週に退院すると言って病室の雰囲気が良かったです。それで患者たちの同意を得て暖かい正午の日ざしが照らす病室を撮影しました。

  3. addr | edit/del | reply Pokpung 2011.03.24 22:01 신고

    병상식탁에서. 찍은것같네요. 병원이라면 저는 두렵습니다. 이 병실 사진은 두려움을 느낄수 없이.아~주 평온한 분위기.입니다. 병실 전체가 보여졌다면 좀 다른 분위기였기도 했을텐데요.식탁이 저의 두려움을 가려주었습니다. 식탁에 은은한 빛도 마음을 달래 주었습니다. 창가에서 밖을 보고있는분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으나 뒤태가 섹쉬합니다.일부러 기리찍으신건.이니겠으나.ㅋㅋ

    • addr | edit/del Eungbong 2011.03.25 09:49 신고

      병원이 싫고 두려운 건 누구나 다 마찬가지겠지요. 아버님뿐만 아니라 같은 병실의 환자분들 대부분이 이날 퇴원하시고, 남은 환자분들도 경과가 좋아 다음주에 퇴원하신다고 하여 병실의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병실 창문으로 들어오는 주말 정오의 햇살이 참으로 따듯하고 기분좋게 느껴졌습니다.